렉스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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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골프장
소위 곤지암 3인방 중에서는 이스트밸리만 여전히 그 신비함을 지키는 모양새고, 남촌이나 렉스필드는 최근에 가끔 방문할 기회가 생기는데 그중에서도 렉스필드는 입회금을 반환하고 퍼블릭으로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문도 있었지만 아무튼 지금도 회원이 아니면 부킹이 어려운 골프장이다. 렉스필드 홈페이지에는 Tom Peck이 설계했다고 당당하게 적혀있으나 산악코스의 절정인만큼 함께 참여한 성치환 씨의 노력이 대부분이었을 것이다. 여기는 레이크/밸리/마운틴의 27홀 코스이고, 자칭 렉스필드 "8경"이라고 몇몇 홀들을 지정해놓았기에 27홀을 다 돌아보면 좋겠으나 아무튼 모처럼만의 기회라서 (비싼 가격이지만) 즐겁게 방문하여 밸리/레이크의 순서로 18홀을 돈다.이렇게 배타적인 회원제 골프장에 와보면 두가지 모순적인 생..